플라스틱, 바다를 삼키다 (2016)
어린 시절부터 흰긴수염고래에 매료되었던 저널리스트 크레이그 리슨은 마침내 고래를 만나기 위한 바다 탐험에 나선다. 하지만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고래가 유영하는 아름답고 푸른 대양이 아니라, 크고 작은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여 고래의 생명마저 위협하는 오염된 바다이다. 그는 필리핀의 쓰레기 마을과 플라스틱을 수입한 후 주민의 건강이 위협받는 투발루 등 전 세계 20여 곳의 장소를 프리 다이버 타냐 스트리터와 함께 찾아다닌다. 그리고 여러 분야의 과학자와 생태 연구자들이 경고하는 대로 바다와 바다 생물, 나아가 인류가 처한 위험에 대해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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