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가든스 (1976)
뉴욕 이스트햄튼의 중산층 동네에는 1897년에 지어진 ‘그레이 가든스’라는 별명의 낡고 오래된 집이 있다. 감독은 그레이 가든스의 주인인 에디스 모녀가 수도도 끊긴 채 고양이와 너구리가 들락거리는 집에서 어떤 일상을 유지하는지 기록하는 동시에 그들의 극적인 인생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 에디스 모녀는 케네디 대통령의 배우자였던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가까운 친척이기도 했으며, 영화 공개 후 출연자의 가난과 정신적 고통을 카메라에 그대로 담는 게 옳은 방식이었는지에 관한 논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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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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