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와 헨더슨 (1987)
주인공 조지 헨더슨(존 리스고 분)의 가족은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정체불명의 동물을 차로 친다. 처음에 사람인줄 알았던 이 동물은 바로 전설 속에서나 전해져 내려오는 빅풋(Bigfoot). 틀림없이 죽었다고 생각해 이를 빌미로 돈을 벌 욕심이 발동한 조지는 빅풋을 집으로 데려오지만, 빅풋은 멀쩡히 살아나 온 가족을 혼란 속으로 몰아 넣는다. 유인원 빅풋과 좌충우돌하면서 조지의 가족은 이 유인원에게 정을 느끼고 해리라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깊이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해리를 데리고 있는 것은 진정 그를 위하는 길이 아니란 걸 깨닫고 결국 숲으로 되돌려 보내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이별 파티 중 해리는 사라져 버리고 길을 잃은 해리는 도심을 헤매게 된다. 한편, 사냥꾼 라플뢰르와 인류학 박사 라이트우드는 빅풋의 실존을 믿고 빅풋을 찾는데 평생을 바친 인물들. 라이트우드의 관심이 학문적인데 반해, 라플뢰르는 빅풋을 이용해 큰 돈을 벌겠다는 나쁜 마음을 먹고 있다. 해리가 조지의 차에 치인 걸 알게된 라플뢰르는 해리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결국 조지의 집을 찾아내는데 이미 해리가 없어진 상태. 이때부터 해리를 보호하려는 조지와 해리를 잡으려는 라플뢰르의 밀고 당기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중간에 라이트우드 박사의 도움까지 받게된 조지는 무사히 해리를 구출하고 다시 숲으로 되돌려 보내는데 성공한다. 끝까지 이들을 쫓아왔던 라플뢰르도 해리의 참모습을 보고 마음을 돌리며 모두와 화해하게 된다.
지금 보기코미디, 가족, 판타지
출연
- 존 리스고 — George Henderson
- Melinda Dillon — Nancy Henderson
- Kevin Peter Hall — Harry
- Margaret Langrick — Sarah Henderson
- Joshua Rudoy — Ernie Henderson
- Don Ameche — Dr. Wallace Wrightwood
- David Suchet — Jacques Lafleur
- M. 에멧 월시 — George Henderson Sr.
- John Bloom — Feet
- Lainie Kazan — Irene Moffitt
- William Ontiveros — Sgt. Mancini
- David Richardt — Dirty Harry 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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