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2007)
이번에 그리너웨이의 주인공이 된 인물은 바로 네덜란드의 거장 램브란트. 일찍이 램브란트는 전 세계 가장 위대한 화가로 추앙 받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결국 불명예를 안고 무일푼으로 세상을 떠났다. 암스테르담 머스켓 민병대의 초상화를 의뢰 받은 렘브란트는 그림을 그리면서 17세기 네덜란드 사회의 음모를 드러내게 되고, 이 작업은 예술가이자 한 인간으로서의 그를 몰락시키는 결과를 몰고 온다. 그리너웨이는 렘브란트의 가장 유명한 작품에 관한 조망에서 더 나아가, 사회의 규범이 아웃사이더들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던 사회의 모습과, 시대에 의해 규정되고 무시되었던 한 인간을 그리고 있다. 그리너웨이는 예술의 본성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키기보다는 “성과 죽음, 그 밖에 얘기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담아 한 인간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지금 보기드라마, 역사
출연
- 마틴 프리먼 — Rembrandt van Rijn
- Emily Holmes — Hendrickje
- Eva Birthistle — Saskia
- 조디 메이 — Geertje
- 토비 존스 — Gerard Dou
- Jonathan Holmes — Ferdinand Bol
- Michael Teigen — Carel Fabritius
- Kevin McNulty — Engelen
- Agata Buzek — Titia Uylenburgh
- Natalie Press — Marieke
- Fiona O'Shaughnessy — Marita
- Anja Atonowicz — Catharina (as Anna Antonowi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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