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월 (2017)
세계적인 암벽등반의 성지로 불리는 미국 요세미티 계곡의 엘케피탄, 그 중에서도 900미터가 넘는 직벽 던월은 지금껏 그 누구도 시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 불가능한 벽으로 여겨졌다. 지난 6년을 한결같이 던월에 매진한 토미 칼드웰과 케빈 조거슨. 무려 19일 간 벽에 매달린 채 먹고 자며 계속된 이들의 도전에 미디어가 몰려들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세기의 등반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기 시작한다. 특히 키르기스스탄 원정 등반 중 무장 반군의 포로로 붙잡혔던 트라우마, 이후의 손가락 절단 사고와 이혼까지 많은 고난을 겪은 토미 칼드웰은 던월 등반에 자신의 모든 걸 쏟아 부었다. 하지만 그토록 바랐던 성공과 동료애 사이에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는 결정을 내리는 토미 칼드웰, 그렇게 그는 진정한 등반가이자 어른이 된다. (2018년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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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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