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1958)
때는 18세기, 국왕 카를로스 4세 치하의 스페인. 왕의 심복인 고도이 총리(아메데오 나자리)의 폭압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민심이 거센 때이다. 남편과 사별한 부유한 귀족여인 마리아(에바 가드너)는 유서깊은 '알바 공작'의 칭호를 물려받은 사교계의 여왕이다. 고귀한 가문의 부자 귀족이지만 서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춤과 파티를 즐기는 마리아의 태도를 왕비는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어느 날 한 파티장에서 술에 취해 마리아에게 행패를 부리던 남자에게 같은 장소에 우연히 있던 화가 고야(앤서니 프란치오사)가 나서서 만류하다 칼에 찔려 팔을 다치고, 마리아는 고야에게 강한 인상을 받게 된다. 고야는 마리아와의 인연으로 왕실에 초대받고 결국에는 궁정화가에까지 임명된다.
지금 보기모험, 드라마, 로맨스
출연
- 에바 가드너 — Maria Teresa, duchess of Alba, nicknamed Cayetana
- Anthony Franciosa — Francisco Jose de Goya
- Amedeo Nazzari — Prime Minister Manuel Godoy
- Gino Cervi — King Carlos IV of Spain
- Lea Padovani — Queen Maria Luisa
- Massimo Serato — Conte Rodrigo Sanchez
- Carlo Rizzo — Juanito
- Audrey McDonald — Anita
- Nadia Balabine — Carlotta Joaquina
- Ivana Kislinger — Pepa
- Renzo Cesana — Bayeu
- Carlo Giustini — Jos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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