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1965)

인도 분할 이후 동벵골에서 쫓겨난 이슈와르는 콜카타 외곽의 난민촌에서 어린 누이동생 시타와 함께 살아간다. 그는 부모를 잃은 하층 카스트 소년 아비람을 거두고, 옛 친구가 제안한 주물 공장 일자리를 받아들여 수바르나레카 강가의 작은 마을로 떠난다. 그러나 난민촌 사람들은 그가 동료들을 저버리고 떠났다며 등을 돌린다.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시타와 아비람은 함께 자라며 서로에게 마음이 기울지만, 신분의 벽과 세상의 시선은 이들의 앞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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