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1965)
1964년 여름, 성화가 일본 열도를 가로질러 도쿄에 도착하며 올림픽의 막이 오른다. 카메라는 메달을 다투는 경기만큼이나 관중석의 사람들, 경기장을 준비하는 일꾼들, 긴장한 선수들의 표정에 주목한다. 해가 저물도록 이어지는 장대높이뛰기 대결, 도쿄 거리를 가르는 마라톤, 그리고 신생 독립국 차드에서 온 한 육상 선수의 고독한 출전까지. 기록과 승패 너머, 스포츠에 담긴 인간의 아름다움과 노력을 시적으로 담아낸다.
다큐멘터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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